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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상호 원내대표 "지방재정특위 구성해 지방재정 문제 해결"

이정하 입력 2016. 06. 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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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하 기자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등 서울시 구청장 6명은 16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단식 농성 중인 이재명 성남시장을 만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정부 지방재정개혁안 저지 의사를 전달했다.

이들 구청장들은 "여기 오기 전 우상호 원내대표를 만나 행자부의 지방재정개악안은 지방재정 문제의 옳은 해법이 아니니 근원적 해결을 위해 당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우 원내대표는 "당이 지방재원 확충 문제에 대한 국회 지방재정특위를 구성해 근본적인 지방재정불균형 해소를 위하여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며 "이재명 시장은 당과 국회의 노력을 믿고 단식 농성을 풀어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유덕열 구청장은 "우 원내대표가 자기가 책임지고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 시장은 "당의 노력에 고맙게 생각한다. 단식 중단은 숙고해서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이 자리에는 유 구청장 외에 이해식 강동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영배 성동구청장, 김우영 은평구청장이 참석했다.

앞서 더민주 소속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도 이재명 성남시장을 찾아 정부의 지방재정개혁 강행 저지의사를 밝히는 등 당 차원의 공동대응을 약속했다.

jungha9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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