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이재명 성남시장이 아이폰을 예찬했다. 통신보안과 감청방지에 아이폰이 삼성 갤럭시 폰보다 뛰어나다는 평이다.
이 시장은 29일 중앙일간지 기자와의 오찬에서 갤럭시폰에서 아이폰 6S으로 기종을 바꾼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국가정보원(국정원) 후배가 1년여전부터 전화를 끓었다”며 “아마 갤럭시폰을 사용해서 그런 것 같다”고 했다.
이 시장은 “국가정보원이 구매한 이탈리아 스파이웨어 개발사 ‘해킹팀’의 원격조종 프로그램(RCS: Remote Control Service)에 아동 포르노를 삽입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기사를 소개했다.

그는 “해킹을 당하는 사람의 PC나 스마트폰에 아동 포르노를 삽입하는 기능이 있다”며 “아이폰은 아동포르노를 심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내 핸드폰이나 컴퓨터에 아동포르노를 심고 압수수색한 뒤 이재명이 아동포르노를 소지했다고 하면 별 수 없이 당할 수 밖에 없다"며 "통신보안을 위해 아이폰으로 교체했다”고 했다.
한국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해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을 소지한 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이 시장은 “아동포르노 소지가 알려지면 정치인은 생명이 끝난다”며 “아이폰으로 정치적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의 아이폰에는 비밀번호로 잠금장치가 돼있다.지문인식은 하지않았다.
그는 “압수수색이 오면 비밀번호는 잊어버렸다고 하면 된다”고 했다. 아이폰은 비밀번호가 10차례 일치하지않으면 서비스센터에서도 풀수 없다. 공장출고 초기화상태로 돌아간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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