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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맥빠진 더민주 전대..이재명 시장도 '기웃'

입력 2016. 07.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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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전당대회는 슬슬 불이 붙고 있지만 더민주는 흥행부진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추미애, 송영길 2강 구도로 좁혀지면서 맥이 빠지자 급기야 이재명 성남시장까지 나설 태세입니다.

이용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 의원의 부친 상가,

히말라야에서 돌아온 문재인 전 대표 바로 옆에 이재명 성남시장이 앉았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개인적으로 득될 것 없지만 새로운 변화에 대한 요구가 있다"면서 당권 도전 찬반 여부를 투표해달라고 나섰습니다.

[인터뷰: 이재명/ 성남시장]
"(SNS는)지지층끼리 모인 측면이 있잖아요. 아직 전체 의견이라고 보기는 사실 어렵죠"

지자체장의 당 대표 겸임은 전례가 없지만 더민주 전당대회가 흥행 부진에 빠지자 본인이 나서보겠다는 겁니다.

비주류에서는 이종걸 의원이 5선 중진인 원혜영 의원에 출마를 적극 권했지만

[인터뷰: 원혜영 / 더민주 의원]
(출마)요구가 일정하게 큰 흐름을 가지고 있으면 그때 고민을 해봐야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원의원은 사실상 불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당대회 후보등록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추미애 송영길 의원의 양강 구도가 굳어지고 있는 상황

문재인 전 대표 복귀와 맞물려 국회의장과 원내대표 경선에서 세력를 과시한 당내 친문 진영의 표심이 당권의 최종 판도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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