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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국민주권 부정하는 개돼지 정도 돼야 막말"

김영석 기자 입력 2016. 07. 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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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준표 지사 '쓰레기' 막말 논란 검찰 조사 착수"라는 기사를 링크한 뒤 "
국민주권 부정하는 개돼지, 국민나태, 배은망덕 정도는 되야 막말 축에 들지요"라고 했다.

또 "시장 대통령이 뭐 별건가요?"라며 "시장도 대통령도 국민이 뽑은 머슴, 월급받는 5년기간제 계약직 노동자"라고 했다.

이어 "저의 여러가지 목표중 하나는 시민들이 시장을 우습게 여기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

페이스북을 통해선 "나는 성공한 인생.. 동지들이 있으니"라며 "성공한 인생이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내고 그 일을 한평생 즐겁게 해나가고, 사는 보람과 행복을 느끼며 노년을 맞는 것 - 조정래의 '풀꽃도 꽃이다' 주인공 강교민"이라고 옮겨 적었다.

이어 "그러고 보면 저도 하고 싶은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으니 성공하는 중이겠지요?"라며 "저들의 집요하고 치졸한 공격이 괴롭기는커녕 기회가 되고, 희망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는 동지들이 있어 즐거우니"라고 했다.

이 시장은 "모두 함께 하는 손가락동지들 덕분입니다"라며 "감사해요 우리 함께 가요.^^"라고 적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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