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금테 둘렀나?" 세월호 비난하던 '유령'의 정체
임태우 기자 입력 2016. 7. 26. 18:45
누군가가 쓴 SNS 글을 퍼가기하는 행위를 선으로 표시하면 마치 뭉쳐진 털실 형태로 보입니다. 그런데 '세월호'에 관련된 글들의 퍼가기 형태를 분석하니 또 다른 작은 털실 형태가 포착됐습니다. 기존 여론과 아무런 상호작용 없이 그들끼리만 퍼가기 행위를 하고 있었죠. 그들의 정체는 무엇이며, 어떤 말들을 퍼뜨리고 있었을까요?
기획·구성 : 임태우·김다혜 / 그래픽 : 정혜연
임태우 기자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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