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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재명 성남시장 '대한민국 CEO경영 대상' 수상

이정하 입력 2016. 07. 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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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대청마루 청년소환'에 참석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 2월 출범시킨 '대청마루'는 대한민국 청년을 위한 범사회적 논의기구로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청마루 청년소환'의 첫번째 오피니언 리더로 참석해 청년문제를 비롯한 현재 직면한 사회문제들에 대한 견해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6.07.14. mangusta@newsis.com

【성남=뉴시스】 이정하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이 27일 '포춘 코리아'가 선정한 '2016 대한민국 CEO경영 대상' 일자리 창출 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안전·의료·교육 분야의 공공성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제시하고, 성남시만의 일자리 창출 사업인 성남형 일자리사업, 성남 시민 순찰대, 성남형 교육사업, 체납 실태 조사반 운영 등 창의적인 일자리 사업을 도입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2015년 성남형 일자리 사업 시범 실시로 1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여성 안심 귀가, 아동 안심 등·하교, 생활 공구 대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성남 시민 순찰대원 36명을 채용해 일자리창출 및 시민에게 안정된 생활환경을 제공했다.

또 '성남형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평등 교육을 목표로 교육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습 도우미 295명 채용, 초등학교 내 학습준비물센터 설치 및 지원사업을 통해 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형편이 어려운 중고생을 위한 과외 교사 지원 사업 수행을 위해 6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전국 최초 성남시민으로 구성된 체납 실태 조사반 운영을 통해 체납 조사원 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세금은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는 의식을 확산시킨 결과 2015년 44억원의 체납세를 징수했다.

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공공기관 기간제 근로자를 정규직인 공무직으로 전환해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2012년부터 최근까지 정규직으로 전환된 비정규직근로자는 258명으로, 시 행정 조직을 포함한 출연기관까지 모두 697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뿐만 아니라 '생활임금 지원조례'를 공포해 시와 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기간제 근로자 약 791명에게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최저임금 시급 6030원보다 970원 많은 시급 7000원의 생활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생활임금은 1만원권 단위의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동시에 추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남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사람의 생명과 안전, 기본적 권리를 보호하고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정부 본연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ungha9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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