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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눈물바다 된 청문회장 "마지막이 되지 않도록"

최윤석 입력 2016. 09. 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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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세월호 참사 3차 청문회, 유족 남보라씨 "진실은 감춰지지 않을 것"

[오마이뉴스최윤석 기자]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가 진행된 지난 2일 오후. 세월호 특조위가 해경 통신망인 주파수공용통신 (TRS ) 녹취록을 분석한 자료 공개를 끝으로 이틀 동안의 일정이 모두 끝났다.

특조위는 이번 청문회 증인으로 참사당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정현 홍보수석, 강신명 전 경찰청장 등을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대부분 불참하면서 파행에 가깝게 끝나고 말았다.

세월호 참사로 남동생을 잃은 박보라씨는 "진실은 절대 감춰지지 않을 것"이라며 "아버지, 어머니 세대에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지 못한다면 세월호 세대들이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이 만든 청문회가 이번이 마지막이 되지 않도록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는 특조위가 침몰하지 않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

박보라씨의 발언이 이어지는 동안 유가족들은 물론 방청객과 취재 중이던 기자들조차도 울먹이며 청문회장은 눈물바다가 되었다.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가 진행된 2일 오후. 세월호 특조위가 해경 통신망인 주파수공용통신 (TRS ) 녹취록을 분석한 자료가 공개되고 있다.
ⓒ 최윤석
▲ 유가족의 응시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가 진행된 2일 오후. 이날로 단식 17일째를 맞이한 유경근 위원장이 해경의 녹취록 내용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 최윤석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가 진행된 2일 오후. 세월호 특조위가 해경 통신망인 주파수공용통신 (TRS ) 녹취록을 분석한 자료가 공개되고 있다.
ⓒ 최윤석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가 진행된 2일 오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인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가 해경의 녹취록 내용을 스마트폰으로 찍으며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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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가 진행된 2일 오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이 해경의 녹취록 내용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 최윤석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가 진행된 2일 오후. 세월호 생존자 김동수씨가 해경의 녹취록 내용을 바라보고 있다.
ⓒ 최윤석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가 진행된 2일 오후. 청문회가 진행되는 도중 한 방청객이 아이스팩을 이용해 이마의 열을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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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족 위로하는 수녀님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가 진행된 2일 오후 한 수녀님이 앞자리에 앉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어깨를 만져주며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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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 흘리는 유가족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가 진행된 2일 오후. 청문회가 진행되는 도중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고개를 숙인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최윤석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가 진행된 2일 오후. 청문회가 진행되는 도중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고개를 숙인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최윤석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가 진행된 2일 오후. 청문회가 진행되는 도중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고개를 숙인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최윤석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가 진행된 2일 오후. 청문회를 방청하던 옛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유가족들의 발언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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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가 진행된 2일 오후. 청문회가 진행되는 도중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고개를 숙인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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