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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사드·세월호..여소야대 국회, 곳곳이 '지뢰밭'

신혜원 입력 2016. 09. 04. 20:30 수정 2016. 09. 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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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작부터 파행 사태가 벌어진 20대 정기국회, 내일(5일)부터 본격적으로 문을 여는데 사드배치 문제, 우병우 수석 거취 문제 등으로 또다시 여야 대치가 예상됩니다.

신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를 시작으로 추미애 더민주 대표, 그리고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순입니다.

여야 대표는 이미 상견례 자리에서부터 기싸움을 예고했습니다.

[이정현 대표/새누리당 (지난달 29일) :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이 부분에 대해서만은 정말 추 대표님께 부탁도 많이 하겠습니다.]

[추미애 대표/더불어민주당 (지난달 29일) : 저의 목소리를 국민의 소리로 잘 경청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당장 현안은 우병우 민정수석 거취 문제와 사드 배치, 그리고 세월호 특조위 활동 기한 연장 등입니다.

우병우 수석 거취 문제는 야당이 공세를 펼치고 반대로 사드 문제 있어서는 여당이 더민주에게 분명한 입장을 요구할 전망입니다.

8일부터 열리는 해운·조선업 구조조정 청문회와 12일 예정된 백남기 농민 청문회에서도 여야간 공방이 불가피합니다.

부자증세와 누리과정 예산, 그리고 노동관련법 등 쟁점 법안과 내년 예산 문제도 쉽지 않습니다.

내년 대선과 여소야대 정국을 감안할 때, 여야는 대화보다는 힘겨루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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