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제 18차 갤러리탐 신규 전시 오픈

문수빈 기자 2016. 9. 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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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탐앤탐스는 오는 11월 1일까지 수도권 10개 매장에서 제18차 '갤러리탐(Gallery耽)'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갤러리탐을 통해 10개 매장을 갤러리형 카페로 재탄생된다. 탐앤탐스는 신진 작가들에게 매장 전체를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며 전시 준비부터 오픈식, 전시 기획 등 운영 전반을 도맡아 책임진다.

또 전국 매장의 영상 기기를 통해 전시 안내 및 작품을 상영하고 탐앤탐스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전시 정보를 안내하는 등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제18차 갤러리탐 전시는 수도권 소재 10개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김민희 작가의 'On Vacation'展 ▲도산로점은 김승민 작가의 'GESTURE'展 ▲청담점은 이곤 작가의 'Nature: Pieces'展 ▲이태원점은 고진이 작가의 'Stay. On Color'展 ▲명동 눈스퀘어점은 김나래 작가의 'Naraetic sensibility 15, 16_당신의 의미'展 ▲청계광장점에서는 김지영 작가의 'The Aura'展 이 열린다.

이와 함께 ▲남양주 블랙 유기농테마파크점은 장진영 작가의 '관계-맺고 섞이고 겹치다'展 ▲남양주 블랙 파드점에서는 정윤수 작가의 '백야'展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김수진 작가의 '나의 바람들이 이루는 따뜻함'展이 진행 중이다.

▲문정로데오점에서는 김미화 작가의 '너와 나의 이야기'展을 만나볼 수 있다.

블랙 청계광장점_김지영작가 'The Aura'展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갤러리탐 전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매번 새로운 콘셉트의 갤러리를 방문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며 "닷새간의 추석 연휴 동안 가족, 친지들과 함께 탐앤탐스로 문화 나들이를 떠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11일까지 동대문디지털프라자에서 진행한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에 탐앤탐스 갤러리탐 출신의 작가들이 대거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현재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전시 중인 김지영 작가를 비롯해 태우 작가, 박제경 작가 등 총 13명이 특별 전시 'OVER the ART WALL'에 참가, '월급쟁이 컬렉터 되기'라는 주제로 20만 원에서 100만 원 사이의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갤러리탐 작가 전시 현장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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