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선일보

與 이정현 대표 무기한 단식, 소속 의원 전원 1인 시위 돌입

금원섭 기자 입력 2016. 09. 26. 11:37 수정 2016. 09. 26. 12:45

기사 도구 모음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26일 정세균 국회의장이 사퇴할 때까지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이날 국정감사 참여를 거부하고 소속 의원 129명 전원이 교대로 국회에서 ‘1인 시위’를 벌이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새누리당의 이 같은 조치는 정 의장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 과정에서 "세월호(특조위 기간 연장)나 어버이연합(청문회) 둘 중에 하나를 내놓으라는데, (새누리당이) 안 내놔. 그래서 그냥 맨입으로… 그냥은 안 되는 거지”라고 말해 정치적 중립성을 해쳤다는 데 대한 항의 차원이다.

이에 대해 야당 관계자는 “무기한 단식, 국감 거부, 1인 시위 등은 야당이 주로 이용해 온 기법”이라며 “새누리당이 야당 되는 준비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