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잘못하고 있는 외모 관리 7가지

김지연 입력 2016. 10. 12. 15:53 수정 2022. 3. 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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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치이다 보면 외모를 가꾸는 일이 쉽지 않다.

당신이 원하는 헤어스타일에 대한 생각이 없으면 이발소 대신 미용실을 찾아가라.

미용실의 미용사는 더 오랜 시간을 당신과 보내며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당신의 턱수염을 바싹 마르고 제멋대로 자라난 것처럼 보이게 하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샴푸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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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치이다 보면 외모를 가꾸는 일이 쉽지 않다. 바쁜 시간을 쪼개 피부와 체모를 관리하고 싶지만 마음 같지 않다. 그러나 포기하지 마시라.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가 당신도 모르게 하고 있는 외모 관리 실수들을 정리했다. 이 문제들을 해결하면, 당신의 머리카락과 피부는 눈에 띄게 좋아질 것이다.
1. 당신은 자기 전에 충분한 보습을 하지 않는다

잠자기 전에 보습제를 챙겨 바르는 것은 중요하다. 세수나 샤워 등으로 피부를 씻는 것은 죽은 세포, 먼지, 세균을 벗겨내 주는 반면,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수분을 부족한 상태로 만들기도 한다. 질 좋은 나이트 크림에 투자를 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것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당신을 어려 보이게 만들어준다.
2. 당신은 눈썹을 무시하고 있다
눈썹은 얼굴에서 당신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큰 요소다. 눈썹이 잘 정리되어 있으면 깔끔한 인상을 준다. 따라서 흐트러지기 쉬운 눈썹을 가졌다면 잘 정리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썹을 잘 관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눈썹용 젤을 사용하는 것이다. 먼저 눈썹을 빗어 모든 털이 한 방향으로 향하게 한 후 손가락 끝에 젤을 아주 조금 찍어 눈썹을 따라 발라주면 된다.
3. 당신은 숱이 적은 머리카락을 기르려고 노력한다
많은 남성들은 나이가 들면서 머리숱이 적어지는 것은 현실이다. 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기르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처럼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당신의 이러한 접근법은 완전히 잘못됐다. 남아 있는 머리카락을 기르려고 애쓰는 것보다 머리카락을 짧게 유지하거나 대머리로 지내는 것이 더 현명하다.
4. 당신은 이발소에 가기 전에 준비하지 않는다
당신은 머리를 어떻게 자르고 싶은지에 대해 아무런 생각 없이 무턱대고 이발소로 향한다. 이는 당신은 돈만 내는 것이고 머리는 이발사 맘대로 하도록 요구하는 셈이다. 당신이 원하는 헤어스타일에 대한 생각이 없으면 이발소 대신 미용실을 찾아가라. 미용실의 미용사는 더 오랜 시간을 당신과 보내며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5. 당신은 머리를 과도하게 감거나 충분히 감지 않는다
머리를 매일 감으면 두피가 건조해지고 머리카락을 빛나고 건강하게 해주는 자연적인 유분이 벗겨져 나간다. 일주일에 한 번 머리를 감거나 그것보다 덜 감는 것도 천연 유분을 통제할 수 없어 좋지 않다. 대부분 미용사는 2~3일에 한 번씩 머리를 감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한다.  
6. 당신은 턱수염을 절대 깨끗이 씻지 않는다 
비록 강하게 생긴 것처럼 보이기 위한 턱수염이라도 방치되어서는 안 된다. 당신의 턱수염은 머리카락만큼 많은 관리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잊지 마라. 당신의 턱수염을 바싹 마르고 제멋대로 자라난 것처럼 보이게 하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샴푸를 해야 한다. 
7. 당신은 손과 발을 방치한다  
항상 손과 발을 돌봐야 한다. 발가락 사이사이를 씻고, 각질제거제를 사용해 굳은살과 꺼칠꺼칠해진 피부를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당신의 손과 발에 보습제를 발라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김지연 기자 delays@segye.com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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