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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朴대통령 하야 시위 동참할 것"

윤다빈 입력 2016. 10. 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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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이재명 시장과 함께하는 손가락혁명군이 주최한 '작당모의'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16.10.2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은 28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이제 국민이 퇴진투쟁에 나설 때"라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부터 행동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미 대통령의 자격과 권위를 상실했음에도 하야는 물론 거국내각조차 거부했다"며 "내일 오후 6시 청계광장 집회에 참석하자"고 강조했다.

앞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오는 29일 오후 6시에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박 대통령 하야 촉구를 위한 '20만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27일 JTBC '썰전'에 출연, "지금의 박 대통령은 이미 대통령이 아니다. 권한은 있지만, 실제로는 권위를 완전히 상실했다"며 "국민의 운명에 미칠 영향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지금은 형식적인 권한도 박탈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 상태라면 수습이 안 되고 점점 나빠지고 혼란만 가중될 것"이라며 "그러니 차라리 이 사태를 조기에 정리하는 방법은 '하야'하는 것이고, 안 된다면 '탄핵'이라도 해서 권한을 정지시키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fullemp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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