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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정유라 마장마술에 186억 지원 계획"

입력 2016. 11. 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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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출전하는 종목에 삼성이 186억 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세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우선 보고서는 최순실 씨 모녀가 회사를 사들인 독일에 훈련 캠프를 설치해야 효율적이고, 정유라 씨를 지도한 독일인 코치를 염두에 두고 외국인 코치가 선수를 선발한다고 명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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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출전하는 종목에 삼성이 186억 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세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지난해 5월 대한승마협회에서 작성한 중장기 로드맵 보고서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이 보고서 곳곳에 정 씨에게 유리하게 짜 맞춘 흔적이 확연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보고서는 최순실 씨 모녀가 회사를 사들인 독일에 훈련 캠프를 설치해야 효율적이고, 정유라 씨를 지도한 독일인 코치를 염두에 두고 외국인 코치가 선수를 선발한다고 명시했습니다.

보고서에는 또 정유라 씨에게 유리하게 짜인 마장마술 지원 금액은 4년간 186억 원에 달하는데 삼성에 마장마술 후원을 요청하겠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결국, 이 로드맵은 선수 선발 절차가 불투명하고 불공정하다는 항의가 빗발쳐 중단됐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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