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ROTC 1기 장교 출신의 한 기업가, 분당동 임야 7814㎡ 성남시에 기부
CBS노컷뉴스 안영찬 기자 입력 2016. 11. 11. 11:56기사 도구 모음
ROTC 1기 장교 출신의 한 기업가가 자신 소유 재산인 분당동에 있는 임야를 성남시에 아무런 조건없이 기부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성남시는 서울에 살고 있는 ROTC 1기 장교 출신의 이 모(77) 씨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개인 소유의 분당동 임야 7814㎡ 규모를 지난 10일 성남시에 아무런 조건 없이 기부 채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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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서울에 살고 있는 ROTC 1기 장교 출신의 이 모(77) 씨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개인 소유의 분당동 임야 7814㎡ 규모를 지난 10일 성남시에 아무런 조건 없이 기부 채납했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10일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기부자인 이 씨와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동 산 43-26 기부 채납식'을 하고 감사패를 전했다.

공시지가는 1억3000여만 원에 이르며 현매매가는 상당금액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는 이 임야를 공유관리재산으로 편입시킨다는 것.
이어 기부받은 임야와 인근에 연접해 있는 분당동 191-3 시유지인 임야 3만3068㎡와 함께 녹지자원의 한 축으로 가꿔 시민들 품으로 돌려줄 계획이다.
기부자인 이 씨는 "다른 사람들처럼 자녀에게 재산을 상속하기보다는 성남시와 국가 발전 위해 소중히 쓰이고 싶어 성남시에 기부채납을 신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우리 사회에 공공기여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부족한데 이런 모범적인 예가 모이다보면 기여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쉽지 않은 결정인데 정말 감사하다"고 답했다.
[CBS노컷뉴스 안영찬 기자] an99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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