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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딘딘, 양세형에 키 굴욕..자존심 회복 스타일링

김아림 입력 2016.11.19. 19:04 수정 2016.11.2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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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은 남성들은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들은 소매가 길거나 바지 단이 남고, 상의가 길게 내려오는 경우를 종종 겪기 때문에 스타일링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래퍼 딘딘이 SNS에 “요 근래 겪은 일 중에 세형이 형이 나한테 땅꼬마라고 한 게 가장 자존심 상했다”라는 글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양세형(왼쪽)과 딘딘이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 MK스타일 / MBC ‘무한도전’

딘딘은 지난 12일 밤 6시2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역사 X 힙합 프로젝트-위대한 유산에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 외에도 개그맨 양세형, 다이나믹 듀오(Dynamic Duo) 개코, 래퍼 도끼, 비와이, 그룹 블락비(Block B) 지코, 한국사 강사 설민석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그룹 빅뱅(BigBang) 지드래곤(G-DRAGON)의 말투와 행동을 묘사하던 중, “나보다 작은 사람 처음 봤다”는 양세형의 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두 사람은 키를 측정했고, 미세한 차이로 양세형이 더 커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렇다면 키 작은 남자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은 없을까.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 상의와 하의 색상을 맞춘다. 재킷과 팬츠, 신발을 비슷한 어두운 계열 색상으로 맞추면, 하나로 연결돼 보여 길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양세형과 딘딘이 키를 쟀다. ⓒ MK스타일 / MBC ‘무한도전’

그리고 상의는 밝게 하의는 어둡게 입는다. 밝은 톤의 상의를 입으면 시선이 위쪽을 향하게 돼 좀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단, 상의가 키의 반을 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상체가 긴 사람들은 가로로 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추천한다. 상체가 짧아 보이는 착시 효과를 준다.

무엇보다도 팬츠의 핏을 잘 선택해야 한다. 팬츠는 슬림하고 일자로 떨어지는 스타일이 하체를 길어 보이게 한다.

가장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조건 트렌드만 쫓는 일이다. 먼저 체형을 보완하는데 중점을 두고 트렌디한 스타일은 그 다음이다.

키가 작은 남성들도 이렇게 몇 가지만 신경 쓴다면 좀 더 좋은 비율을 만들 수 있다. 자신의 체형을 보완해 맵시 있는 스타일로 변신하자.

[MK스타일 김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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