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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세월호 침몰때 "대통령은 놀아도 된다?"

CBS 스마트뉴스팀 김세준 기자 입력 2016.12.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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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유섭 의원이 5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을 두고 "대통령은 그냥 놀아도 된다"고 말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세월호 사건에서 대통령은 총체적인 책임을 가지고 있을 뿐, 직접적인 책임은 현장 대응 능력에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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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유섭 의원 "대통령 직접적 책임없다. 7시간 문제안돼" 논란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7시간 동안 놀아도 된다"

새누리당 정유섭 의원이 5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을 두고 "대통령은 그냥 놀아도 된다"고 말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세월호 사건에서 대통령은 총체적인 책임을 가지고 있을 뿐, 직접적인 책임은 현장 대응 능력에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또 "(박 대통령이) 인사만 잘해주면, 현장 책임자만 잘 임명해주시면…(된다)"면서 "전두환 대통령때 왜 경제가 잘됐나. 대통령이 경제에 관심이 없어서. 밑에 경제수석이나 장관 등을 잘 임명해서 그럴 수 있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임진왜란 때 선조가 전쟁하는 거 아니다. 이순신 장군이 전쟁하는 거다"라며 "잘 임명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이런 발언이 나올 수 없다"면서 "지금 뭐하러 이것(국조특위)을 하는가"라고 강하게 항의했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정 의원은 "대통령이 노셔도 된다는 발언의 진의는 제대로 인사를 잘해달란 뜻"이라며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그 인재들이 책임 다해서 일할 수 있도록 해달란 뜻"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정 의원은 1954년 인천 출생으로 인천 제물포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2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을 거쳐 제 17대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문병호 후보에게 26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거둬 제 20대 국회에 입성했다.

[CBS 스마트뉴스팀 김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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