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남=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 성남시 시장 상인들이 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천100만원을 모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정·중원·분당구 상인연합회장 등 상인회 대표 5명은 13일 오후 서문시장을 방문해 김영오 서문시장상가연합회장(전국상인연합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유점수 중원구상인연합회장(모란민속시장상인회장)은 "하루빨리 생업으로 돌아와 활기찬 서문시장의 모습을 되찾았으면 한다"면서 "같은 상인의 심정으로 십시일반 피해 복구비를 보탰다"고 말했다.
성남지역 상인들은 이달 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성금 모금에 나섰으며 전통시장·골목상점가 22곳이 동참해 닷새 만에 성금을 마련했다.

kt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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