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 팁] 유통기한 지난 우유 버리지 마세요

박윤희 입력 2016.12.25. 09:01

가끔 우유를 사다 놓은 걸 깜박하고 냉장고에서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는 때가 있죠.

세안 마지막 단계에서 얼굴이나 몸에 우유마사지를 해주면 잡티가 제거되고 피부에 윤기가 도는 것을 볼 수 있다.

마른 헝겊에 날짜 지난 우유를 묻혀 소파나 가구, 가죽을 닦으면 윤기가 난다.

목재로 된 마룻바닥을 닦으면 광이 나는데, 날짜가 일주일 이상 지난 우유의 경우 냄새가 살짝 날 수 있으므로 창문을 열어둔 상태에서 닦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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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유를 사다 놓은 걸 깜박하고 냉장고에서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는 때가 있죠. 개봉하지 않았거나 날짜가 하루 이틀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경우엔 먹어도 괜찮을지 헛갈릴 때가 많은데요. 먹기엔 찝찝하고 버리기 아까운 날짜 지난 우유를 이용해 피부 마사지, 청소에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알아두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1. 피부 세안 

유통기한이 지난 지 하루 이틀 정도라면 세안이나 샤워할 때 사용해보자. 세안 마지막 단계에서 얼굴이나 몸에 우유마사지를 해주면 잡티가 제거되고 피부에 윤기가 도는 것을 볼 수 있다.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워 사용하면 더 효과가 좋다.


2. 생선&고기 잡냄새 제거

생선 요리 전 우유에 10분 정도 담가두면 비린내 제거뿐 아니라 부드러운 육질을 맛볼 수 있다. 닭가슴살은 우유와 소금, 후추 등에 20~30분가량 재워두면 잡냄새를 없앨 수 있다.


3. 화분에 거름주기

집안 곳곳에 있는 화분에 뿌려두기만 해도 좋다. 물과 우유를 1:10 비율로 희석해 분무기 통에 넣어 화초에 뿌려주거나 우유를 묻힌 헝겊으로 화초잎을 닦아주면 화초의 생명이 길어진다. 우유 외에 아이들이 먹다 남긴 분유도 같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 우유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집 안에 있는 화초보단 베란다에 있는 화분에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4. 가죽 소파 청소

마른 헝겊에 날짜 지난 우유를 묻혀 소파나 가구, 가죽을 닦으면 윤기가 난다. 목재로 된 마룻바닥을 닦으면 광이 나는데, 날짜가 일주일 이상 지난 우유의 경우 냄새가 살짝 날 수 있으므로 창문을 열어둔 상태에서 닦는 것이 좋다. 같은 이치로 구두 광택제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5. 옷에 생긴 볼펜얼룩 제거

옷에 묻은 볼펜 자국이나 먹물 자국을 제거할 때도 우유를 활용하면 좋다. 얼룩진 부위에 치약이나 물파스를 묻혀 문지른 후 우유에 1~2시간가량 담가두었다가 비벼 빨면 얼룩을 말끔히 지울 수 있다.


6. 귀금속 광택제

전자레인지에 1분가량 데운 우유에 빛바랜 금이나 은 제품을 담가둔다. 10분 후 마른 수건이나 헝겊으로 닦아내면 광택을 되살릴 수 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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