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의 한미동맹친선협회 회장, 트럼프 미 대통령 초대로 취임식 참석

2017. 1. 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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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의 한미동맹친선협회회장은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아 경제사절단을 구성하여 지난 1월 17일 출국하여 21일 귀국하였다.

이번 사절단에는 우현의 한미동맹친선협회 회장 이외에도 우오현SM 그룹 회장(한미동맹친선협회 고문), 강호갑(한국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이승신(리인터내셔널 수석고문), 이강연(한미협회 부회장), 임성준(전 대사) 등이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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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의 한미동맹친선협회회장은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아 경제사절단을 구성하여 지난 1월 17일 출국하여 21일 귀국하였다. 이번 사절단에는 우현의 한미동맹친선협회 회장 이외에도 우오현SM 그룹 회장(한미동맹친선협회 고문), 강호갑(한국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이승신(리인터내셔널 수석고문), 이강연(한미협회 부회장), 임성준(전 대사) 등이 함께 하였다.

이번 워싱턴 방문 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이외에도 존 햄리 CSIS회장, 토마스 하버드 前 주한미대사, 뉴트 깅리치 前 미 하원 의장, 월터 샤프 전 한미연합사령관 등 미국의 유력인사들을 만나 두 나라 경제 협력에 대하여 많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회담에서 CSIS의 존 햄리 회장은 정부 간 교류도 중요하지만 양국의 불안정한 정세를 감안할 때 민간차원의 교류를 통해 한미동맹/안보/경제에 관한 대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트럼프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한국기업의 투자현황과 앞으로의 가능성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이번 경제사절단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 한미동맹친선협회는 2003년 설립되어 故 월턴 워커 前 초대 유엔지상군총사령관의 용산기지 내 동상과 미 7공군 기지 내 밴플리트 2세 대위의 흉상건립에도 참여하였다.

이외에도 많은 미국군인과 지도자들에게 한국이름을 수여하였으며 대표적인 인물로는 前 미대통령 오바마에게 오한마, 前 미 국무장관 힐러리에게 한휘숙, 故 워커장군에게는 구웅수, 前 한미연합사령관 월터샤프에게는 송한필, 한미연합사령관 빈센트 브룩스에게는 박유종이라는 이름을 작명하였다.


깅리치 면담
좌)우현의 한미동맹친선협회 회장, 깅리치 전 하원의장

트럼프 취임식
좌) 이강연 한미협회 회장, 우현의 한미동맹친선협회 회장, 임성준 전 대사

(토마스 하버드 조찬)
좌)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임성준 전 대사, 이강연 한미협회 부회장, 토마스 하버드 전 주한미대사, 이승신 리인터내셔널 수석고문, 안호영 주미대사, 우오현 SM그룹 회장, 우현의 한미동맹친선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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