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평련계 유승희-손학규계 김병욱, 이재명 캠프 합류
김난영 입력 2017. 02. 08. 12:08기사 도구 모음
더불어민주당 유승희·김병욱 의원이 8일 이재명 성남시장 캠프에 합류해 경선을 돕기로 했다.
제 의원은 "성남시 발전을 위한 이 시장의 노력을 곁에서 잘 지켜보면서 그 진정성을 깊이 공감했고 함께 성남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는 게 캠프 합류 이유"라고 설명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승희·김병욱 의원이 8일 이재명 성남시장 캠프에 합류해 경선을 돕기로 했다. 이 시장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제윤경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유승희 의원은 당내 민평련계로 분류되며, 새정치연합 여성위원장과 2015년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낸 3선 의원이다.
제 의원은 "유 의원은 다른 후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치 신생아라고 볼 수 있는 이 시장에게 정치적 고견과 정책적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당내 여성 의원들의 좌장격으로 이 시장 캠프의 여성정책에도 많은 힘을 쏟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초선인 김병욱 의원은 4·13 총선 당시 칩거 중이던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직접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원하는 등 당내에선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그는 그러나 손 의장이 민주당을 탈당할 때 동반 탈당하는 대신 당에 남았다. 이 시장과는 2010년 지방선거 당시 김 의원이 당시 후보였던 이 시장 측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인연이 있다.
제 의원은 "성남시 발전을 위한 이 시장의 노력을 곁에서 잘 지켜보면서 그 진정성을 깊이 공감했고 함께 성남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는 게 캠프 합류 이유"라고 설명했다.
제 의원은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변방 주자라 할 수 있는 이 시장에게 두 의원의 합류는 천군만마"라며 "두 의원의 응원과 도움을 실의에 빠진 국민들을 응원하는데 고스란히 쓸 수 있도록 더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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