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흙수저 ·무수저 후원회, 눈물나는 사연 '봇물'
입력 2017. 02. 11. 21:28 수정 2017. 02. 11. 21:33기사 도구 모음
지난 9일 이재명의 ‘흙수저·無수저 후원회’가 출범한 이후 다양한 후원 모금사연이 전해지고 있다.
후원회 측은 "대한민국의 적폐청산과 공정국가 건설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참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흙수저·無수저들의 열망이 하루만에 후원총액 10%를 돌파하고, 다양한 후원사연이 봇물터지듯 나오는 것은 밑바닥에 ‘이재명 바람’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지난 9일 이재명의 ‘흙수저·無수저 후원회’가 출범한 이후 다양한 후원 모금사연이 전해지고 있다.
암말기 판정을 받은 한 환자는 “공사판에서 노가다 일을 하면서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치르고, 생애 첫 건강검진에서 암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흙수저들이 사회에서 평범한 삶을 살기가 정말 힘들다”며 “정치에 관심도 없고 정치인을 믿어본 적도 없지만 믿어보고 싶다. 죽기 전에 이 사회를 위한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사연을 전했다.
또한 “아이들 치킨하나 맘 편하게 못 사주는 주부지만 소액이라도 후원하고 싶다”, “통영 굴 팔아 후원한다”는 등 간식비 아끼고 생계비 쪼개는 개미후원자들의 사연이 이어지고 있다.
“50대 노사모는 민주당원이자 노무현재단 정기후원자로서 이재명을 지지한다”는 등 2002년 노풍의 개미후원자들도 후원을 잇고 있다.

생애 첫 후원은 20대부터 70대 까지 폭넓은 연령대에서 후원지지 사연이 나왔다.
한 후원자는 “지금까지 이렇게 한없이 부끄럽기는 또 오랜만이다”며 “태어나서 누구에게 후원하는 것이 처음이자,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해왔다
이재명 후원회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 다양한 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국민의 후원 문의도 상당하다"고 밝혔다.
후원회 측은 “대한민국의 적폐청산과 공정국가 건설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참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흙수저·無수저들의 열망이 하루만에 후원총액 10%를 돌파하고, 다양한 후원사연이 봇물터지듯 나오는 것은 밑바닥에 ‘이재명 바람’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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