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北도발 규탄..스마트강군 양병하자" 안보 행보
입력 2017. 02. 13. 14:31 수정 2017. 02. 13. 19:42기사 도구 모음
이재명 성남시장은 13일 "우리 군을 현대전에 맞게 첨단화, 정예화하고 선택적 모병제를 통해 스마트 강군으로 양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패트리엇 미사일을 운용하는 수도권 남부지역에 있는 공군 제3방공유도탄여단 예하 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은 '스마트강군 10만 양병안'을 제시하며 안보 행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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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은 13일 "우리 군을 현대전에 맞게 첨단화, 정예화하고 선택적 모병제를 통해 스마트 강군으로 양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패트리엇 미사일을 운용하는 수도권 남부지역에 있는 공군 제3방공유도탄여단 예하 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은 '스마트강군 10만 양병안'을 제시하며 안보 행보를 했다.
특히 전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해 "왜 군의 첨단화가 필요한지 현실로 보여준 것"이라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국민 한사람으로서 유감으로 생각하고 규탄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전은 사병 숫자가 아니라 무기의 첨단화와 그 첨단화된 무기체계를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는 훈련된 병사가 좌우한다"며 "첨단 무기를 운용하는 정예전투 요원 10만명을 모병하면 현재 군대 63만명을 50만명으로 줄이는 정부계획을 고려할 때 징집병 20만명이면 충분하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재명 캠프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2/13/yonhap/20170213143157894bcgb.jpg)
이어 "부수적으로 청년 일자리도 생겨날 수 있어 큰 비용 들이지 않고 군 전력을 강화하면서 국가적으로도 이익을 볼 수 있다"며 "대한민국 안보가 강화돼 북한 도발을 원천 봉쇄하고 한반도 평화가 빨리 정책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택적 모병제를 통한 스마트 강군화와 관련해 "감축안만 부각돼 일부 오해가 있다"면서 "징집병 수를 줄이든지, 복무 기간을 줄이는 방법이 있는데 복무 기간 단축이 국민개병제 원칙에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날 군 장비와 시설을 둘러본 뒤 장병들과 점심을 함께했다. 부대 간부들과의 면담 자리에서는 선친이 부사관으로 공군에서 7년간 복무했고 두 아들 모두 공군으로 복무한 사실을 소개하기도 했다.
군부대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제윤경·유승희 의원이 동행했다.
kt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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