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뉴시스】전혜정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 측은 13일 '흙수저 후원회'가 출범한 이후 단 3일만에 5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암말기 판정을 받은 환자, 아이들 통닭 하나 마음 편히 사주지 못하는 엄마, 통영에서 굴 팔아 후원하는 분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 다수 약자들이 이뤄낸 기적"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시장 측은 이같은 '흙수저 후원'에 힘입어 조만간 1만1,300번째 후원자와의 점심식사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숫자 '11,300'은 이 시장이 성남시에서 시행했던 청년배당 제도 대상자 수다.
이 시장 측은 "청년배당의 성공사례를 확대한 '기본소득'을 전국으로 확대해 흙수저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내세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hy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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