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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11%→50%'로 확대 공약

이재우 입력 2017. 02. 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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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은 19일 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전국 맘카페 회원들과 만나 "아이 키우기 좋은 성남을 넘어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은 공약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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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은 19일 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이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지역맘카페 초청 2시의 데이트에서 어린이 부모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17.02.19. kkssmm99@newsis.com

이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전국 맘카페 회원들과 만나 "아이 키우기 좋은 성남을 넘어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은 공약을 공개했다.

이 시장은 전국 최초로 도입된 학교내 시립 지역아동센터 등 성남의 공공 보육 사례를 열거하며 "육아, 특히 맞벌이 가정의 자녀 돌봄은 가정만의 책임이 아니라 국가, 사회, 기업이 함께 책임져야할 시대적 과제"라고 역설했다.

이 시장은 누구나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립 어린이집을 확대(이용률 11.4% → 50%)하고 직장 어린이집 설치 감독을 강화해 설치율을 현행 53%에서 100%로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공공기관 직장 어린이집도 확대해 인근 직장 부모가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아울러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보육교사 처우를 개선하고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국고에서 부담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역사회가 운영하는 방과 후 학교, 지역아동센터와 체육교실 통합운영 등을 통해 아이가 외롭지 않은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아울러 ▲18세 이하 입원 의료비 무상지원 ▲고교 무상교육(2018년부터)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선물(1인당 29만원) ▲아동과 청소년, 청년 배당(만 29세까지 연 100만원) 등도 약속했다.

또 ▲산후조리비 100만원 지원 ▲육아휴직 확대 ▲워킹맘&워킹대디 8시간 노동보장 (노동 경찰제) ▲출퇴근 시간 자율 조정제 확대 ▲국민연금 출산 크레딧 첫째부터 적용 ▲육아휴직급여 대체율 상향(현재 40% → 80%, 100만원 상한 폐지) 등도 공약했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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