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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선한 의지' 발언 사과 "朴 대통령 사례까지 간 것 죄송"

김성휘 ,김태은 기자 입력 2017. 02. 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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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는 21일 자신이 '박근혜 대통령의 K스포츠재단, 미르재단도 뜻은 선의였을 것'이라고 말한 것이 논란을 일으킨 데에 "제 예가 적절치 못한 점은, 마음 다치고 아파하시는 분들 많다. 그런 점은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4차 혁명과 미래인재' 컨퍼런스에 참석, 기자들과 만나 "(상대방을) 선한 의지로 받아들여야 대화도 되고 문제해결 된다는 취지로 말씀 드린 것"이라며 "그런데그것이 국정농단에 이르는 박 대통령 예까지 간 것은 많은 국민들께 이해 구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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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2보)'분노 빠졌다' 文 지적에 "대화로 해결한다는 자세는 변함없다"

[머니투데이 김성휘 ,김태은 기자] [[the300](2보)'분노 빠졌다' 文 지적에 "대화로 해결한다는 자세는 변함없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반도래재단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외교 안보 구상을 밝히고 있다./사진=임성균 머니투데이

안희정 충남지사는 21일 자신이 '박근혜 대통령의 K스포츠재단, 미르재단도 뜻은 선의였을 것'이라고 말한 것이 논란을 일으킨 데에 "제 예가 적절치 못한 점은, 마음 다치고 아파하시는 분들 많다. 그런 점은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4차 혁명과 미래인재' 컨퍼런스에 참석, 기자들과 만나 "(상대방을) 선한 의지로 받아들여야 대화도 되고 문제해결 된다는 취지로 말씀 드린 것"이라며 "그런데그것이 국정농단에 이르는 박 대통령 예까지 간 것은 많은 국민들께 이해 구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자신의 선한 의지 발언에 '분노'가 빠졌다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비판에 대해 "분노라는 요소를 적극적으로 표출하기 보다는 대한민국 최고 책임자로서 모든 갈등을 해소하고 해결하려는 사람 그 자리에 도전한다"며 "그런 입장에서 모든 사람에게 조금 따뜻한 이해와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저의 자세에는 변함 없다"고 강조했다.

김성휘 ,김태은 기자 sunny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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