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철수 "친구되고 싶다 파이팅"..이재명 "감사하다" 답례
이세영 기자 입력 2017. 02. 24. 14:49기사 도구 모음
[서울경제]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 계정을 통해 서로에게 감사의 인사를 주고 받았다.
이에 이 시장은 24일 안 의원의 SNS 계정을 찾아 "친구를 고르라는 질문에 저를 선택하시고, 힘내라고 '파이팅'까지 외쳐 주셨다. 감사하다"며 "찬바람만 가득한 벌판에 살포시 내려앉은 아침 햇살 같은 말씀 감동했습니다"고 답례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서울경제]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 계정을 통해 서로에게 감사의 인사를 주고 받았다.
안 의원은 23일 JTBC ‘썰전’에 출연해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중에서 친구 하고 싶은 사람을 골라달라’는 질문에 “이재명”이라고 답한 바 있다.
그는 “정치적 유산이 없다는 점에서 동질감을 느낀다”면서 “최근 지지율이 좀 떨어지셨는데 힘내셨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며 선정 이유를 답했다.
이에 이 시장은 24일 안 의원의 SNS 계정을 찾아 “친구를 고르라는 질문에 저를 선택하시고, 힘내라고 ‘파이팅’까지 외쳐 주셨다. 감사하다”며 “찬바람만 가득한 벌판에 살포시 내려앉은 아침 햇살 같은 말씀 감동했습니다”고 답례했다.
그러자 안 의원은 다시 이 시장의 SNS 계정을 방문해 “자수성가한 정치인으로서 이재명 성남 시장님께 깊은 공감을 느낀다”며 “상속이 아니라 오직 실력만으로 멋진 승부 펼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안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라는 정치적 유산을 갖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치 흙수저’인 이 시장과 연대하는 모양새라고 해석했다.
/이세영 인턴기자 sylee230@sedaily.com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제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신동욱 "'썰전' 안철수, 차원이 다르고 클라스가 달랐다"
- '썰전' 안철수 "트럼프는 나와 가까운 사람" 학연 공개 자랑에 "그건 큰 흠결인데" 웃음바다
- '썰전' 안철수, "클라스가 달라, 예능감은 안철수보단 신동욱이지"
- [시청률NOW] 안철수 출연 '썰전'은 7%, MBN 시사예능 '판도라'는 1%..'썰전'에 완패
- 안철수, 바른정당 통합론에 선 긋기 "선거 후 협치해야"
- '썰전' 안철수, "바이러스맨 이력 털어보겠다" 유시민과의 묘한 동질감
- '썰전' 출연 안철수, "전투복 입고 왔다" 유시민-전원책과 한판 대결 예고
- '썰전' 안철수, "난 바이러스맨이 아니라 백신맨"
- 안철수 일자리공약 발표 통해 문재인 겨냥.."어떤 정치인은 일자리 몇 개 만든다는데"
- 레드벨벳 'Rookie' 9관왕 달성에 이어 아이린의 '여친짤'심쿵광고로 대세 행보 이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