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민주당 경선 전 2회 토론회 수용..자유·백지토론 보장돼야"
무안(전남)=이재원 기자 입력 2017. 02. 28. 11:47기사 도구 모음
이재명 성남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경선 토론회와 관련, '탄핵 전 2회 실시'라는 당의 제안을 수용했다.
이 시장 캠프의 공동대변인인 김병욱 의원은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방송토론에 대한 당의 제안을 수용한다"며 "현재 당에서 제안한 탄핵 전 2회, 투표소 투표 전 4회 등 총 10회는 절대 착오없이 확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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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경선 토론회와 관련, '탄핵 전 2회 실시'라는 당의 제안을 수용했다. 경선 토론회 횟수를 둘러싼 민주당내 갈등이 봉합됐다.
이 시장 캠프의 공동대변인인 김병욱 의원은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방송토론에 대한 당의 제안을 수용한다"며 "현재 당에서 제안한 탄핵 전 2회, 투표소 투표 전 4회 등 총 10회는 절대 착오없이 확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대신 "자료읽기가 아닌 '완전 자유토론', 충분한 토론시간 확보, 후보별 시간총량제를 통한 자율토론, 토론자료 없는 '백지 토론' 등 진행방식에 있어 후보 측의 제안들을 적극 수용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24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 경선 토론회 횟수에 격렬히 반발한 바 있다. 당시 민주당 토론분과위원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전 라디오 토론회 1차례, 탄핵 후 8차례 등 방송 합동 토론회 횟수를 총 9차례로 결정하고 당에 보고했다.
이에 이 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모두 반발하자 당은 25일 탄핵 전 오전 인터넷TV토론회를 추가해 총 2회의 토론회를 제안했지만 이 시장은 "라디오, 인터넷TV는 되는데 TV는 왜 안되는지 해할 수 없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무안(전남)=이재원 기자 jayg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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