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연합뉴스

박원순, 자신의 정책·비전 담은 책 '생각의 출마' 출간

입력 2017. 03. 03. 14:47

기사 도구 모음

박원순 서울시장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담은 책 '박원순, 생각의 출마'(더봄출판)를 출간했다.

비록 이번 대선에 출마하지는 않지만, 대한민국을 새롭게 바꿔야 한다는 열정까지 꺾은 것은 아니며 자신의 정책을 시민과 공유해 발전시키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담은 책 '박원순, 생각의 출마'(더봄출판)를 출간했다.

비록 이번 대선에 출마하지는 않지만, 대한민국을 새롭게 바꿔야 한다는 열정까지 꺾은 것은 아니며 자신의 정책을 시민과 공유해 발전시키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 책에는 작년 말부터 박 시장이 우리 사회 핵심 과제로 '불평등 해소'를 지목하고 이를 극복하려 제시한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6부에 걸쳐 총 14개 개혁과제를 제시했다.

1부는 청와대·재벌·검찰 등 3대 개혁, 2부는 경제비전을 담은 위코노믹스, 3부 시민의 삶을 바꾸는 3대 민생개혁, 4부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혁명, 5부 한반도 평화구상, 6부 대한민국 미래혁명 등으로 짜였다.

5년 동안 서울시장으로 일하며 축적한 행정 경험과 작년 11월부터 광장에서 타오른 촛불 민심을 마주하며 느낀 국민의 분노와 열망도 함께 어우러졌다.

이 책은 서점뿐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we-make.kr)에도 공개한다.

이 플랫폼에서는 시민들이 자기 생각을 보태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박 시장은 서문에서 "정권교체와 새로운 대한민국의 꿈과 열망마저 접을 수는 없었다"면서 "이것이 또 다른 출발이 되어 시민의 구상, 시민의 정책으로 발전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