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대림동 폭발사고, '굉음에 놀란 시민..화염에 뒤덮인 현장 상황'
이희진 기자 2017. 3. 12. 00:00
영등포 대림동 상가 폭발사고, ‘신도림 인근까지 폭발음 들려’
11일 오후 11시13분경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3동 수정교회 옆 상가건물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사건 당시 SNS상에는 영등포 인근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특히 신도림 인근까지 들릴 정도로 큰 폭발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SNS상에서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건물 창문이 산산조각 났으며, 건물은 화염에 뒤덮여 있다. 또한 소방대원들이 나서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사고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인명피해 또한 밝혀지지 않았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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