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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확정..54.15%

오원석 입력 2017.03.31. 15:32 수정 2017.03.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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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19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해 열린 자유한국당 1차 전당대회에 참석한 홍준표(왼쪽부터) 경남도지사, 김진태 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인제 전 의원이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답하고 있다. [사진 오종택 기자]
자유한국당의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선출됐다.

자유한국당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이인제·김관용·김진태·홍준표 예비후보(기호순) 가운데 홍 지사를 후보로 선출했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26일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전국 동시투표를 실시했다. 29~30일에는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를 절반씩 반영해 경선 승자를 가렸다. 이날 현장투표는 없었다.

이날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결과발표에 따르면 기호순으로 이인제 후보는 선거인단 득표율에서 5.1%,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24.6%를 얻어 합산율 14.85%를 기록했다.

김관용 후보는 선거인단 12.2%, 여론조사 지지율 11.2%, 합산율 11.70%를 얻었고, 김진태 후보는 선거인단 득표율에서 21.1%, 여론조사 17.5%를 얻어 합산율 19.30%를 기록했다.

홍 지사는 선거인단 득표율에서 61.6%,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46.7%를 얻었다. 합산율 54.15%를 얻어 후보로 확정됐다.

한편, 이날 자유한국당의 대선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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