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北 '美본토 타격 능력' 주장에 "언행 자제하라"

이영현 입력 2017. 5. 16. 07:24 수정 2017. 5. 16. 07: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대형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신형 중장거리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하고 미 본토가 타격권 안에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언행을 자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미 국무부 카티나 애덤스 동아태 담당 대변인은 북한의 미 본토 타격 능력 주장과 관련한 논평에서 "북한에 도발적이고 불안정한 행동과 발언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국제적인 의무와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생방송 시청   ▶ 뉴스스탠드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