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머니S

SBS플러스 '노무현 타임지', 청와대 "유감".. 경과 조사 요청

김나현 기자 입력 2017. 05. 18. 10:47 수정 2017. 05. 24. 14:07

기사 도구 모음

청와대는 18일 SBS플러스가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타임지 합성 사진을 방송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경과 조사와 관련자 조치를 요청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역대 대통령 타임지 표지 모델을 한 방송사가 기사화하는 과정에서 노 전 대통령을 지속적으로 폄하하는 게시물을 여과없이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유감을 표하고 해당 방송사에 경과 조사와 관련자 조치를 공식적으로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SBS 노무현 타임지. SBS 일베. 사진은 청와대. /사진=임한별 기자

청와대는 18일 SBS플러스가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타임지 합성 사진을 방송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경과 조사와 관련자 조치를 요청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역대 대통령 타임지 표지 모델을 한 방송사가 기사화하는 과정에서 노 전 대통령을 지속적으로 폄하하는 게시물을 여과없이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유감을 표하고 해당 방송사에 경과 조사와 관련자 조치를 공식적으로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SBS플러스 '캐리돌 뉴스'는 17일 '밤참뉴스' 코너에서 타임지 표지를 장식한 한국 역대 대통령을 소개했다. 제작진은 노 전 대통령의 표지로 본래 문구인 'Hello Mr. Roh'가 아닌 'Go To Hell Mr. Roh'라고 합성된 사진을 방송에 사용했다.

해당 사진은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합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어제 방송분 관련 많은 걱정을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해당 영상 클립은 서비스를 중지하며, 앞으로 내부 필터링을 강화해 이런 실수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