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물 논란' 서울로7017에서 내려다보이는 슈즈 트리

신웅수 기자 2017. 5. 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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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0일 오전 국내 최초의 공중보행로로 재거듭난 '서울로 7017'에서 시민들이 버린 신발로 만든 '슈즈 트리'를 살펴보고 있다. 45년 간 도로로 이용되던 서울역 고가도로를 변신시킨 서울로 7017은 꽃과 나무가 가득한 공중정원으로 탈바꿈해 이날 개장했다. 2017.5.20/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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