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7017 개장 첫 주말·휴일, 25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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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고가 보행길 '서울로7017' 개장 첫 주말과 휴일에 25만명 넘는 인파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로7017에 입장한 방문객은 10만4400명이었다.
개장일인 전날에는 15만1000명이 입장, 이로써 개장 첫 주말·휴일(20~21일) 누계 방문객은 25만540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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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국내 첫 고가 보행길 '서울로7017' 개장 첫 주말과 휴일에 25만명 넘는 인파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로7017에 입장한 방문객은 10만4400명이었다.
개장일인 전날에는 15만1000명이 입장, 이로써 개장 첫 주말·휴일(20~21일) 누계 방문객은 25만540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처럼 방문객이 몰리면서 한때 출입 통제가 이뤄지기도 했다.
안전 B등급을 확보한 서울로7017은 적정 수용인원 5000명의 10배 수준인 5만명(체중 70㎏ 성인 기준) 하중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만 이용객이 급증하는 상황이 예상될 경우 안내방송을 통해 이용 자제를 촉구한다. 순간이용객이 5000명을 넘는 경우 주요 진입로 진입을 제한하고 3000명 수준으로 감소할 때까지 지속 통제한다.
이날 서울로7017을 비롯해 만리동광장·목련마당·장미마당 등지에서는 거북이 마라톤, 7080통기타밴드 공연, 마술쇼, 서울드림페스티벌 시민경연, 마임공연, 포크송 공연, 인디밴드 공연, 해금연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서울시무용단 등의 개장기념 행사가 열렸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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