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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S, 英콘서트 폭탄공격 배후 자처.."계속 공격할 것" 경고(종합)

입력 2017. 05. 23. 21:37 수정 2017. 05. 2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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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 극단주의조직 '이슬람국가'(IS)가 어린이 등 22명이 숨진 영국 맨체스터의 콘서트장 폭탄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IS는 23일, "칼리프국가(IS를 가리킴)의 병사가 군중 사이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명을 발표했다.

전날 밤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가 끝난 후 출입구 한 곳에서 폭탄이 터져 어린이 등 22명이 숨지고 약 60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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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선전매체에 주장.."칼리프국 병사가 십자군 속에 폭발물 설치"
(런던 A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영국 북부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중 폭발이 발생, 무장 경찰들이 현장에 출동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폭발로 19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테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상황을 수사 중이다. ymarshal@yna.co.kr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수니파 극단주의조직 '이슬람국가'(IS)가 어린이 등 22명이 숨진 영국 맨체스터의 콘서트장 폭탄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IS는 23일, "칼리프국가(IS를 가리킴)의 병사가 군중 사이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명을 발표했다.

IS는 앞으로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IS 선전매체 아마크통신도 "칼리프국의 병사가 십자군 군중 속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주장하고, "십자군 30명이 사망하고 7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전날 밤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가 끝난 후 출입구 한 곳에서 폭탄이 터져 어린이 등 22명이 숨지고 약 60명이 다쳤다.

맨체스터 경찰은 폭탄을 터트린 테러범이 1명이며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공개했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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