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정재, "오늘은 조국 조지는 날" 문자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20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국회 운영위 출석과 관련, "오늘은 조국 조지는 날"이라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자신의 보좌진에게 보낸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선 김 의원이 "안경환 건 계속요. 집요하게. 오늘은 그냥 조국 조지면서 떠드는 날"이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자신의 보좌진에게 보내는 장면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김정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20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국회 운영위 출석과 관련, "오늘은 조국 조지는 날"이라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자신의 보좌진에게 보낸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선 김 의원이 "안경환 건 계속요. 집요하게. 오늘은 그냥 조국 조지면서 떠드는 날"이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자신의 보좌진에게 보내는 장면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3당은 이날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를 열어 조 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의 출석을 요구한 바 있다. 김 의원 역시 운영위 소속이다.
김 의원은 이 밖에도 '워싱턴 발언 논란'을 빚은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를 거론, "문정인. 무슬림인지 반미생각 가진 사람 특보라니"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imzer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김윤지, 임신 8개월 맞아? 감쪽같은 D라인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안소희, 파격 노출…보디슈트 입고 섹시美 폭발
- 김흥국 "섭섭함 표하자 권영세·주호영·김태호 등 전화쇄도"
- '주식 수익만 30억' 전원주 "子에게 건물 사줘…날 돈으로만 봐"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스피카 나래, 3세 연하 김선웅과 결혼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