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로 뭉쳤다.
3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산다라박과 이홍기는 일본 도쿄 모처에서 <한끼줍쇼> 여름 특집을 촬영 중이다.
산다라박과 이홍기는 <한끼줍쇼> MC 강호동, 이경규와 함께 도쿄 곳곳의 시민들을 찾아다니며 호흡을 맞춘다. 일본어에 능통한 두 사람은 손을 걷어붙이고 나서 도쿄 시민, 거주 동포들과 소통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끼줍쇼>는 이경규, 강호동과 게스트들이 시민들의 집을 찾아가 함께 밥을 먹는 프로그램으로 방송 사상 처음으로 해외 특집을 기획했다. 이번 방송은 엑소가 출연한 제주도 편과 함께 여름 특집으로 구성됐다. 휴가 시즌에 맞춰 안방극장에 스타들의 요절복통 여행기를 선사한다.
산다라박과 이홍기의 <한끼줍쇼> 일본 편의 방송 일자는 미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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