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결혼 소식에 투정부린 연예인은 누구?
디지털이슈팀 기자 입력 2017. 7. 6. 09:35
배우 이광수가 절친 송중기의 깜짝 결혼 소식에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다 뭐였던건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5년 10월 14일 중기♡광수(아시아프린스)'라고 새긴 돌멩이와 이 글씨를 정성스럽게 쓰고있던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절친 송중기에게 유쾌한 방법으로 결혼을 축하해주는 이광수의 센스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수가 질투하는건가 진짜 웃긴다", "역시 절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 소속사 블라썸엔터테인먼트와 송혜교 소속사 UAA는 지난 5일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게 되어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에서 송혜교와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직접 알리기도 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공의 측 “지방의대 늘리면 서울 의대생 교육권 침해돼”
- 세무조사 무마 청탁 받은 전직 대구지방국세청장 등 11명 기소
- 심리학자 최초로 노벨 경제학상 받은 대니얼 카너먼 별세
- 기시다 “북한과 관계실현은 쌍방 이익에 합치”
- [속보] '7억대 금품 수수' 前민주연구원 부원장 구속영장 기각
- 1년 40억 증식 박은정 “남편 전관예우? 그랬으면 160억”
- 경남 사전투표소에 ‘KT통신’ 위장한 몰카…인천서도 발견
- 여자 배구 현대건설, 흥국생명에 대역전승
- 백두산, 중국이름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등재됐다
- 판박이 문항 잡기 위해... 수능 직전까지 학원 문제집 다 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