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름필수템' 손풍기를 많이 쐬면 벌어지는 일

민형식 입력 2017.07.25. 11:21

여름 더위 탓에 들고 다니면서 바람을 쐴 수 있는 '손 선풍기'가 눈 건강을 위협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MBC 뉴스데스크는 22일 '손 선풍기'가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휴대용 선풍기로 5분간 바람을 쐰 사람은 평소보다 눈물 양이 8배가량 줄었다는 것.

때문에 렌즈를 낀 사람이 손 선풍기를 눈 가까이에 대고 바람을 쐬는 것을 더욱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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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더위 탓에 들고 다니면서 바람을 쐴 수 있는 '손 선풍기'가 눈 건강을 위협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해보다 올해 3배가량 많이 팔리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사용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MBC 뉴스데스크는 22일 '손 선풍기'가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휴대용 선풍기로 5분간 바람을 쐰 사람은 평소보다 눈물 양이 8배가량 줄었다는 것. 또 눈물을 감싸고 있는 '기름층' 두께도 30%가 감소했다. MBC 뉴스데스크는 "짧은 시간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했음에도 눈 건강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우려했다.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렌즈 착용자는 더 조심해야 한다.  콘텍트 렌즈는 장시간 착용하면 수분을 빼앗아 안구 건조증과 충혈을 유발한다. 때문에 렌즈를 낀 사람이 손 선풍기를 눈 가까이에 대고 바람을 쐬는 것을 더욱 치명적이다.

출처= mbc 뉴스데스크

안과 전문의는 MBC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손풍기를 쐬면 눈물의 양이 줄고 안정성이 떨어지는 소견을 보였고 이 상태가 장시간 지속될 경우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형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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