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미모' 구구단 강미나, 폭풍 다이어트의 효과?
송승현 인턴 2017. 8. 2. 10:02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강미나가 폭풍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강미나가 속한 걸그룹 구구단의 유닛 '오구오구'의 콘셉트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대형 팝시클과 아이스크림 소품을 배경으로 한 사진 속에서 강미나는 상큼한 과일같은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체중 감량을 통해 날씬한 미모를 뽐내는 강미나에게 머리에 쓴 커다란 리본 장식은 귀여운 포인트를 더해준다.
강미나는 지난해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할 당시 아이오아이 시절과 비교해 3~4kg 체중을 감량해 대중의 시선을 끈 바 있다. 당시 강미나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피트니스 운동과 식이요법, 그리고 숙소 주위 걸어다니기'라고 직접 설명했다. 강미나의 뾰족해진 턱라인과 가냘픈 팔뚝, 얇아진 개미허리를 사진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저러다 얼굴 없어지는거 아니야?' '독하게 살 뺀 미나 오구오구 이뻐라'등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강미나가 속한 구구단 유닛 '오구오구'는 10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아이스 츄(ICE CHU)'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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