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계일보

"가을이니까..'맥심 모카골드'라 쓰고 '여유·행복'이라 읽는다"

김현주 입력 2017. 08. 21. 18:04 수정 2017. 08. 21. 20:07

기사 도구 모음

우리나라에서만 1년에 무려 91억잔이 소비되고 있는 '맥심 커피믹스'.

시간으로 환산하면 1분당 1만7000잔씩 팔려나간 셈이다.

동서식품은 1976년 세계 최초로 커피와 크리머, 설탕을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한 커피믹스를 선보이며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1989년에는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를 출시하며 우리 일상의 가장 가까이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해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우리나라에서만 1년에 무려 91억잔이 소비되고 있는 '맥심 커피믹스'. 시간으로 환산하면 1분당 1만7000잔씩 팔려나간 셈이다.

동서식품은 1976년 세계 최초로 커피와 크리머, 설탕을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한 커피믹스를 선보이며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1989년에는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를 출시하며 우리 일상의 가장 가까이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해왔다.

◆한국인에게 맛있는 커피의 기준을 심어준 ‘맥심 모카골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국내 커피 시장에서 ‘맥심 모카골드’가 변함 없이 우리 일상을 함께 해온 비결은 다름 아닌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에 있다. 동서식품은 50년 가까이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엄선한 고급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고 커피, 설탕, 크리머의 황금 비율을 맞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맛을 찾아냈다.

특히 맥심 모카골드는 고급 커피에 사용되는 아라비카 원두를 70%이상 배합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을 구현하고 있다. 유럽의 인스턴트 커피가 아라비카 원두보다 품질이 낮은 로부스타 원두를 주로 사용하는 것과 다르게, 커피믹스에 아라비카 원두를 70% 이상 사용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변화하는 트렌드, 소비자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 개발

맥심 모카골드가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또 다른 비결은 바로, 더 나은 커피를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는 점이다. 동서식품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파악하고자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시행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매 4년마다 '맥심' 커피 브랜드의 맛과 향, 패키지 디자인을 모두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음용 습관을 고려해 트렌드에 맞는 여러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5월에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의 커피믹스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를 출시했다.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는 기존 맥심 모카골드 대비 당류를 25% 줄여 깔끔한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기존 맥심 모카골드의 황금 비율에서 오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을 발현하기 위해 커피, 크리머, 설탕의 비율을 새롭게 배합해 바디감과 밸런스를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커피 한 잔이 주는 여유와 행복' 제공하는 맥심 모카골드 팝업카페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고객들과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으로, 매년 다른 컨셉트의 맥심 모카골드 팝업 카페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해변에 선보인 '모카사진관'은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시간이 선사하는 여유와 행복,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추억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두달(5월18일~7월11일)간의 운영기간 동안 9만여명이 넘는 방문자를 불러 모았다. 방문자 누구나 무료로 맥심 모카골드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바다가 바로 보이는 탁 트인 전경을 배경으로 나만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부산 시민과 관광객들의 자연스러운 발걸음을 유도했다.

맥심 모카골드 팝업 카페는 2015년 제주도 남원읍 해변가에 ‘모카다방’으로 첫 문을 열었다. 방문한 손님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10초 초상화’ 이벤트부터 제주도 해변가에서 펼쳐진 가수 옥상달빛의 미니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 8000여명을 끌어모았다.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했던 '모카책방'은 맥심 모카골드와 함께 시, 소설, 수필,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5만6000여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꾸준히 연구해 소비자들이 커피믹스를 선택하는 진정한 기준이 커피의 맛과 향이라는 점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해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맥심 모카골드는 소비자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은 물론,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그 맛'을 잃지 않고 오랫동안 소비자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 개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