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국정원 댓글부대' 책임자, 팔짱에 여유있는 웃음

권우성 입력 2017. 9. 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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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권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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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 댓글부대' 실무책임자로 알려진 이종명 전 국가정보원 3차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팔짱을 낀 채 여유있는 웃음을 지으며 변호사와 함께 승강기를 기다리고 있다. 
▲ 팔짱끼고 여유있는 웃음 보이는 '국정원 댓글부대' 책임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 이종명 전 국가정보원 3차장이 기자들을 바라보며 웃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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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청사 승강기를 기다리며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이종명 전 국가정보원 3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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