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맑고 일교차 커..제주에 빗방울

채윤태 입력 2017. 9. 21.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아침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1일 "내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내일 아침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채윤태 기자 = 2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아침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화창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는 21일 서울 양화 한강공원에 코스모스가 피어 있다. 2017.09.21. myjs@newsis.com

기상청은 21일 "내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하지만 아침 기온이 복사냉각에 의해 떨어지고 낮 기온은 일사로 인해 오르면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내일 아침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8도, 수원 15도, 춘천 12도, 강릉 16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수원 27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7도, 대전 25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대구 28도, 부산 27도, 제주 26도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에서 0.5~1.5m로 예상된다. 동해에서는 0.5~2m 높이로 물결이 일겠다.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다.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chaideseul@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