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해시 북미 특화무역사절단, 토론토서 424만 불 계약 추진
김세영 입력 2017. 09. 28. 10:25기사 도구 모음
경남 김해시는 28일 특화품목 무역사절단이 첫 방문지인 캐나다 토론토에서 424만 불의 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둬졌다고 밝혔다.
무역사절단은 지난 26일 토론토에서 열린 상담회에서 단조피스톤을 생산하는 세원금속이 200만 불, 웨더스트립을 생산하는 영화신공이 100만 불의 계약을 각각 추진하는 등 총 8개 업체가 424만 불의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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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28일 특화품목 무역사절단이 첫 방문지인 캐나다 토론토에서 424만 불의 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둬졌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신대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시 전략사업인 자동차 부품 관련 수출 유망 중소업체 8개사가 참가했다.
무역사절단은 지난 26일 토론토에서 열린 상담회에서 단조피스톤을 생산하는 세원금속이 200만 불, 웨더스트립을 생산하는 영화신공이 100만 불의 계약을 각각 추진하는 등 총 8개 업체가 424만 불의 계약을 체결했다.
신대호 단장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토론토지회에서 박성원 지회장과 무역전문 자문위원들을 만나 김해시 여건, 기업도시의 면모, 김해시 우수 수출기업 제품 등을 설명하고 향후 캐나다 수출 및 교류 확대 가능성을 타진했다.
무역사절단은 28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2차 수출상담회를 가지고 귀국할 예정이다.
김해=김세영 기자 you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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