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시 3~6급 저소득 장애인에 매달 5만원 지원..정부보다 1만원↑
이승호 입력 2017. 10. 10. 10:05기사 도구 모음
경기 성남시는 3~6급 저소득층 경증장애인 4105명에게 이달 20일부터 매달 5만원의 장애수당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저소득층 3~6급 경증장애인 수당은 국·도비 4만 원이지만, 시(市)는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은 이들에게 1만 원을 더 지급하기 위해 지난달 추가경정예산에 올해 10~12월분 1억2315만 원을 반영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성남=뉴시스】 이승호 기자 = 경기 성남시는 3~6급 저소득층 경증장애인 4105명에게 이달 20일부터 매달 5만원의 장애수당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다른 지자체보다 월 1만 원 많은 수준이다. 저소득층 3~6급 경증장애인 수당은 국·도비 4만 원이지만, 시(市)는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은 이들에게 1만 원을 더 지급하기 위해 지난달 추가경정예산에 올해 10~12월분 1억2315만 원을 반영했다.
내년에는 본예산안에 1년 치 4억9260만 원을 자체 편성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제도 신설 변경에 관해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49조에 따라 만 18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가운데 장애 등급 3~6급인 성남시민이다.
1~2급 저소득층 장애인은 장애수당(월 4만 원) 외에도 장애인 연금, 사회적응 활동, 의료기, 재활보조기구 등의 지원을 받아 이번 1만 원 추가 지원 대상에서는 제외됐다.
김제균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3~6급 저소득층 장애인은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은 데다가 취업도 어려워 정부 지원금(4만 원)만으로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형편"이라면서 "예산 범위 안에서 추가 지원금을 정했다"고 말했다.
jayoo2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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