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9급 공무원 193명 신규임용, 특성화고 8명-남성 14명 추가선발

강봉진 2017. 10. 15.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7년 9급 일반직공무원 공개(경력)시험에 서울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출신 8명 등 총 193명을 최종 합격자로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직렬별로 교육행정 152명, 전산 3명, 사서 20명, 공업·시설 8명, 보건 2명, 경력경쟁임용 공업·시설 8명 등이다.

성별 합격자는 여성 127명(66%), 남성 66명(34%)으로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남성 14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7년 9급 일반직공무원 공개(경력)시험에 서울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출신 8명 등 총 193명을 최종 합격자로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직렬별로 교육행정 152명, 전산 3명, 사서 20명, 공업·시설 8명, 보건 2명, 경력경쟁임용 공업·시설 8명 등이다. 성별 합격자는 여성 127명(66%), 남성 66명(34%)으로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남성 14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란 한 성(性)이 선발예정 인원의 30% 이상이 될 수 있도록 선발예정 인원을 초과하여 여성 또는 남성을 합격시키는 제도다.

연령별로는 20대가 전체의 50%인 96명으로 가장 많다. 최연소 합격자는 17세(2000년생)의 특성화고 3학년 재학생, 최고령은 42세(1975년생) 교육행정 지원자다.

서울시교육청은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3주간 신규 임용후보자 교육을 실시한 후 12월1일부터 신규 임용할 예정이다.

[강봉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