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스타일 어워즈' 고소영, 차승원, 윤아 등 13명 수상

디지틀조선일보 서유남 2017. 10. 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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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엘르 제공
▲ 사진 = 엘르 제공
▲ 사진 = 엘르 제공
▲ 사진 = 엘르 제공
▲ 사진 = 엘르 제공
▲ 사진 = 엘르 제공
▲ 사진 = 엘르 제공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가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각 분야에 영향력 있는 인물을 뽑는 '엘르 스타일 어워즈'를 개최했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각계 인사들의 추천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의 패션, 문화, 예술 분야에서 파워풀한 영향력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인물을 선정하는 어워즈다.

수상자는 총 13명으로 영화계의 전설로 통하는 윤여정,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목소리를 가진 손석희, 패션계의 탑 모델 차승원, 최고의 패셔니스타이자 미모를 자랑하는 고소영이 선정됐다.

또한, 전 세계를 누비는 아티스트 양혜규,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링을 맡아 패션계를 이끄는 정윤기, 매 역할마다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고수,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배두나, 개성 있는 마스크와 함께 연예계의 대표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공효진,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 중인 1세대 모델테이너 장윤주, '패션 인플루언서'라는 새로운 영역을 창조한 아이린, 걸그룹에서 배우로 성장 중인 임윤아, K팝을 이끄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엑소가 선정되었다.

파워풀한 영향력을 행사한 13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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