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자 위해 머리카락 기부한 여경

입력 2017. 10. 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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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인 장지영(31) 순경이 지난달 말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잘라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진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한 머리카락(위)과 단발이 된 장지영 순경의 뒷모습. 2017.10.21 [경기 화성동부경찰서 제공=연합뉴스]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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