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행락객 발길 이어져.."귀경 차량 증가"

이광연 입력 2017. 10. 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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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창한 날씨 속에 가을 분위를 한껏 느끼기 위해 등산에 나선 분들 많은데요?

단풍 구경 등 나들이를 떠나는 인파로 고속도로도 오후 내내 정체를 빚었지만 하행선은 서서히 풀리고 있고 서울로 올라오는 차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광연 기자!

오후 4시를 막 넘겼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기자] 단풍 맞이에 나선 등산객들로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정체는 오후 내내 이어지다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서울로 올라오는 차들이 점점 늘기 시작해 일부 구간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CCTV 화면 직접 보겠습니다.

경부선 기흥 휴게소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심하게 막히고 있고, 부산 방향은 오전에 비해 수월해 보입니다.

영동선 역시 인천 방향으로 차들이 많이 늘어 정체가 시작되고 강릉 방향도 서서히 줄고 있지만 여전히 차량이 많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차량이 늘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전국 교통량은 480만 대로 차량 48만 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평소 주말보다 23만대 정도 많은 수준입니다.

도로공사는 하행선 정체는 서서히 풀리기 시작했고 서울로 돌아오는 상행선 정체가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에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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