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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전 美대통령, 방북의사 재차 표명.."현 상황 두려워"

이혜미 기자 입력 2017.10.22. 17:15

최근 최고조에 이른 북핵 위기 해결을 위해 방북 의사를 피력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대북 평화 사절단을 자처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미국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을 방문할 의사가 있는지 묻자 "그렇다, 갈 것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이 거친 언사를 주고받으며 긴장을 조성한 데에 "나 역시 이 상황이 두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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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고조에 이른 북핵 위기 해결을 위해 방북 의사를 피력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대북 평화 사절단을 자처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미국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을 방문할 의사가 있는지 묻자 "그렇다, 갈 것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이 거친 언사를 주고받으며 긴장을 조성한 데에 "나 역시 이 상황이 두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김정은은 예측이 어려워 그의 아버지인 김정일보다 훨씬 더 불안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행동을 취할 것으로 판단하면, 선제 조치를 단행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김정은은 이제 한반도와 일본, 태평양에 떨어져 있는 우리 영토, 어쩌면 미 본토까지도 파괴할 수 있을 정도로 개선된 핵무기를 가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미국이 대북 문제에서 중국에 지나친 기대를 거는데에도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우리는 북한에 대해, 특히 김정은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몹시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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